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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릴때 좋아하던 가수들에 목 맸던 적이 있었는데 이제는 그런 열정이 없어요 그때는 뭐가 그렇게 좋았는지 앨범 발매하면 테이프는 꼭 샀고 우리 지역에 공연 온다고 하면 학교를 빼먹고서라도 달려가서 보고 다른 가수를 좋아하는 친구랑 꼭 우리오빠가 최고라고 싸우기도 했었는데 지금 생각하면 너무 귀엽고 웃긴거 같아요 지금은 그럴 일도 없고 그럴 열정도 없는거 같아요 한편으론 그때가 조금 그립기도 하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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