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뷰

지난 주말에 정말 몇년만에 등산이란걸 했는데 제 체력이 저질이란걸 뼈져리게 느꼈어요 평소에 운동도 잘 안하는데다 등산이 너무 싫어서 친구들이 가자고 하면 싫다고 대놓고 말을 했었는데 무슨 바람이 불었는지 등산이 가고 싶더라고요 그래서 만발의 준비를 하고 갔었는데 동네 뒷산이라 얼마 올라가지도 않았는데 숨이 차고 다리도 아프고 땀도 나고 그냥 그만가고 싶더라고요 그래도 꾹 참고 올라가니 정상이 나오긴 나왔어요

공지사항
최근에 올라온 글
최근에 달린 댓글
Total
Today
Yesterday
링크
TAG
more
«   2025/09   »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21 22 23 24 25 26 27
28 29 30
글 보관함